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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이 칼럼 4

      건국 초기나 지금이나 공산주의의 실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인간들이 설치고 있다. 우리는 지금부터 목숨을 걸고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총 궐기 해야 한다. 그 우선순위는, 이승만 대통령을 국부로 바로세우고 대한민국 건국 기념일을 제정할 것이며, 제주도 4.3폭동과 광주 5.18 국가변란의 역사를 바르게 다시 써야하며, 잘못된 역사인식을 바로 잡아야 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이 북에 가서 저질은 6.15선언이나 10.4합의는 김구-김일성 방식의 남북합작을 위한 망국적 망상의 반복이며 우리나라 정계에서 이를 지지하는 세력들은 철저하게 척결 되어야 한다. 2009. 3. 1에 기독교 성직자 831명이 시국선언을 했는데 6.15 선언과 10.4합의를 실천하라고 주장하였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가 그동안 수없이 많은 국난을 겪으면서 생존을 하였지만 교회들이 부패하고 역사인식을 바르게 하지 못하였으며 북한의 대남공작에 오염되었던 사실을 깨닫고 이제부터는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정신으로 건국한 이 나라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야한다.     이승만 바로세우기 운동을 우리는 서둘러야한다. 북한해방을 통한 민족통일이 임박한 이때에 그 일을 다그쳐야 하는 이유는 김일성 일가의 집단이 붕괴된 후 나라를 재건하는 과정에서 그날을 새로운 국가의 탄생으로 처리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에, 소위 통일이 달성 된다고 해도 그것은 대한민국의 잘못된 현실을 바로 정리한 것뿐이며 새로운 국가의 탄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연속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의 국호는 대한민국이고, 우리의 건국 국부는 이승만 대통령이며, 국기는 태극기이고, 국가는 지금의 애국가로 고정해야한다.   대한민국은 건국역사를 가르치지 않는 유일한 나라다. 우리의 건국역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 위대하고 감동적인 사례가 발견되며 그 역사의 주도 인물이 바로 이승만이다. 500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탄생되는 민주주의 국민국가 건설을 위하여 1948년 5월 10일에 국민이 투표하여 198명의 제헌 국회의원들이 선출되고 국회의장에 선출된 이승만은 개원 연설에서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국가가 탄생하게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과 도우심으로 성취 되었다〉고 하였고, 종로 갑 구에서 당선된 이윤영 의원 (감리교 목사)을 불러내어 개원 기도를 시켰는데 그분의 긴 기도 내용은 국회 개원이 아니라 교회 부흥회를 방불케 하였다. 이 기도 내용은 미국 링컨 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에 버금가는 훌륭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건국이념이 담겨 있다. 1948년 8월 15일 건국기념식에서도 대통령 이승만은 헌법 책 위에 성경책을 올려놓고 그 위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할 때 〈우리 민족을 사랑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삼천만 동포 앞에서 헌법을 준수하는 충실한 대통령 직을 이행 하겠다〉고 선서하였다. 이처럼 대한민국은 기독교정신을 밑에 깔고 건국된 나라다.  이처럼 훌륭한 우리의 건국역사를 무시하고 종북 세력과 전교조는 지금 철저하게 그리고 조직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며, 그런 인간들이 대한민국의 정부와 법조계와 언론계 연예계 사회 구석구석에 포진되어 있다.    마이클 칼럼 이승만 대통령 대통령 이승만 대한민국 건국

2024-04-19

[기고] 민주주의 그 꽃

고은 시인의 작품 가운데 ‘그 꽃’이란 유명한 시가 있다. 시인을 노벨문학상 후보에오르게 한 시다. ‘내려갈 때 보았네 /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 아주 짧은 시이지만 무궁무진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오늘날 한국은 세계 10위 권의 강국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진 숱한 고난과 역경, 애환이 있었다. 35년간의 일제강점기 지난하게 독립운동을 하며 상해임시정부를 세웠고, 이어 광복과 건국, 6·25전쟁, 4·19, 광부와 간호사 서독 파견, 월남전쟁 참전, 그리고 조국 근대화 등 숱한 굴곡이 도도한 역사의 물결 속에 있다. 그런데 짓밟혀도 일어서고 다시 핀 끈질긴 ‘그 꽃’을 오늘에야 여유 있게 살펴볼 수 있었고 비로소 아름다운 꽃인 줄 알게 된 것 같다.   이승만 대통령만 하더라도 부정적인 것들이 진실을 호도하고 있었다. 호구지책이 우선이라 제대로 따져볼 겨를도 없이 잊혀 가는 역사가 되었었다. 하지만 ‘건국 전쟁’이란 다큐멘터리를 통해 진실한 대한민국 건국 과정을 재조명해 볼 수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도 잘살아 보자’며 3차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등 산업화를 추진했고 그 결과 조국 근대화의 토대가 마련되지 않았는가.   국가부도라는 난생처음 겪어보는 IMF(국제통화기금)사태 앞에 나라를 구하겠다고 ‘금 모으기 운동’까지 벌였던 국민의 열화와 같은 마음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오늘에야 올라갈 때 보지 못했던 진실 된 역사의 그 꽃을 이제라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부흥, 근대화 등 애환과 희생의 꽃이 피어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그 꽃, 삶의 여유를 찾고서야 그 꽃을 발견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그것도 잠깐, 작금 한국의 총체적 난국은 활짝 핀 그 꽃을 안개로 덮어버린 것 같아 내심 불안과 초조함이 가슴을 졸이게 한다. 집단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환자를 볼모로 의료대란을 초래하고 있는 의사들, 그리고 국가의 근간을 책임져야 할 일꾼을 뽑는 총선도 범죄와의 전쟁으로 비하되고, 극명하게 갈라진 유권자의 마음은 외줄 타기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불안하다.     개인의 자유와 의무, 질서는 법에 의해 엄연히 존재한다. 자유 민주주의의 근간은 법치주의이기 때문이다. 법을 어겨가며 정치를 해서도 안 되고 법을 짓밟고 인권을 외쳐서도 안 된다. 법치국가는 법에 의해 개인이나 집단의 자유가 존중된다.   일부 총선후보자 면면을 보면 가관인 것이 각양각색의 전과자들이라는 점이다. 각종 형사법,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것을 비롯해 자녀 편·입학 서류 위변조, 선거에 돈봉투 살포, 성금기금 횡령, 부동산투기 및 불법 거래, 불법 코인 거래 등 다양한 종류의 범법자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서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 아닌가. 더는 사회악이 뿌리내리지 못 하게 해야 하는데 사회 분위기가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 민주주의는 법치주의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또다시 그 꽃을 보지 못하고 올라가야 하나. 참담한 현실 속에 이번 총선만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국민의 선택이 과연 어떨 것인지는 안갯속이지만 그래도 올라갈 때 보지 못한 민주주의 그 꽃을 정상에서 내려올 때 보길 원하다.   국민의 옳은 선택만이 대한민국을 온전한 법치국가로 세울 수 있다. 미래 세대가 꿈과 희망을 펼치게 할 수 있는 것도 이번 총선에서의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된다. 민주주의 그 꽃을 모두가 보며 평화를 만끽하길 기대해 본다. 박철웅 / 일사회 회장기고 민주주의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 건국과 경제부흥

2024-04-08

"대한민국 국부 위한 사업에 충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신임회장에 정인량 목사가 선출됐다.     기념사업회의 정기총회가 열린 지난 23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는 30여명 이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더불어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정 신임회장은 “선배 회장들이 이룩해 온 일을 이어받아 기념사업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사들, 특히 여성이사들을 확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국부이자 대표 지성인 이승만 박사는 특유의 담대함으로 당시 세계 지도자들과 교류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을 이끄는데 큰 이바지를 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젊은 세대를 영입・육성해 이승만 박사의 건국 이념을 후세대에 계승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념 사업회의 전직 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된 공천위원회는 이달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정세권 전회장이 연임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만장일치로 정인량 신임회장을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권 전회장은 “기념사업회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인사회 지도자들의 꾸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77세의 신임 정인량 회장은 1988년 도미해 워싱턴영광장로교회를 설립, 30년 목회후 은퇴했다. 25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기념사업회 회장 직무를 3개월간 수행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재취임하게 된 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민국 국부 대한민국 국부 기념사업회 회장 대한민국 건국

2024-03-28

"대한민국 국부 위한 사업에 충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신임회장에 정인량 목사가 선출됐다.     기념사업회의 정기총회가 열린 지난 23일,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에는 30여명 이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와 더불어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정 신임회장은 “선배 회장들이 이룩해 온 일을 이어받아 기념사업회를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사들, 특히 여성이사들을 확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국부이자 대표 지성인 이승만 박사는 특유의 담대함으로 당시 세계 지도자들과 교류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을 이끄는데 큰 이바지를 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앞으로 젊은 세대를 영입・육성해 이승만 박사의 건국 이념을 후세대에 계승해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기념 사업회의 전직 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된 공천위원회는 이달부로 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 정세권 전회장이 연임의사를 밝히지 않음에 따라 만장일치로 정인량 신임회장을 추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권 전회장은 “기념사업회를 위해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인사회 지도자들의 꾸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77세의 신임 정인량 회장은 1988년 도미해 워싱턴영광장로교회를 설립, 30년 목회후 은퇴했다. 25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기념사업회 회장 직무를 3개월간 수행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재취임하게 된 정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민국 국부 대한민국 국부 기념사업회 회장 대한민국 건국

2024-03-24

[기고] 헌병과 군사경찰의 차이

한국에선 새 정권으로 바뀔 때 마다 정부 부서 또는 직활 기관의 명칭이 자주 바뀐다. 흔히 명칭과 호칭은 단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정서와 관계가 깊다. 한국의 경우, 인물과 사물의 시대 배경에 따라 그 변화 양상이 심하다. 특히 정부조직 부서가 그렇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당시 첫 내각의 각 부처 명칭은 필요 이상으로 자주 바뀌었다. 살펴보면 1948년 정부 출범 당시 사용한 부서명이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국방부와 법무부밖에 없다. 내무부가 행정안전부, 상공부가 산업통상자원부, 체신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 그야말로 총천연색 짜깁기식 명칭으로 변경돼 국민은 어리둥절할 뿐이다. 명칭 때문에 전문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군 정보기관인 군사안보지원사령부의 명칭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군방첩사령부로 변경됐다. 본래 방첩부대에서 특무부대(CIC)를 시초로 국군 보안사령부, 기무사령부로 이어져 오다가 전 정권에서 군사안보지원사령부로 바뀌었었다.     전 정권은 또 헌병의 명칭을 군사경찰로 바꿨다. 따지고 보면 지난 정권에서 일본은 매우 불편한 이웃 나라였다. 일제 강점 36년, 철천지원수였던 제국주의 일본의 잔재를 뿌리 뽑기 위해 일본 군국주의 시대에 악명 높았던 헌병을 대속물로 삼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은 헌병보다 일본어 ‘겐빼이’로 더 악명이 높았는데 말이다.       우리 독립투사를 체포, 감금, 고문, 투옥 등을 일삼던 일본강점기를 현 자유민주 대한민국에 대입시킨 것 같다. 잔인하고 포악한 일본군의 겐뻬이(헌병)를 시대가 바뀐 지금까지 증오하고 원수처럼 여긴다면 왜 그보다 더 포악했던 일본 고등경찰의 잔재는 그대로 경찰이란 용어로 계승 사용한단 말인가.     역사적으로 헌병이란 명칭은 1900년 대한제국 육군헌병조례에 따라 120년 전 이미 헌병이란 명칭을 사용해서 편제를 이뤄 현 군사경찰의 역활을 다했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전 조선경비대 시절엔 군기대 또는 군감대라는 명칭을 사용하다 건국 이후 옛 명칭인 헌병으로 조직을 개편 6·25전쟁 중에는 보병 못지않은 공훈을 세웠다. 헌병은 최고의 학력과 최고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수한 병과로 명성을 날렸다.     가끔 TV 뉴스에서 보면 군사분계선 상에 철책을 적군과 맞대고 순찰하는 우리 군은 정전협정 때문에 헌병 완장을 차고 GP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국민들은 마음 든든하게 바라보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헌병 완장을 군사경찰이란 표식으로 갈아붙이고 근무지역을 순찰하는 군사경찰병을 보면서 75년 역사의 빛나는 전통을 자랑하는 헌병을 뭇 사람들은 명칭부터 재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물론 용어와 호칭에서 어느 시골에 착한 경찰아저씨와 전선에 씩씩한 군인 오빠의 느낌이 서로 달갑지 않다는 얘기다.     군은 작전을 기본 임무로 한다. 고로 군은 착한 게 아니라 용감하게 싸우는 존재다. 정권에 따라 정치색을 입혀 명칭부터 오락가락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치색으로 심판한 지휘관의 희생을 적잖이 경험했던 국민은 고약한 구시대의 잔재를 배격하며 본래의 명칭으로 환원하기를 바란다.     헌병이 영어로 MP (Military Police)를 의미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건국 당시부터 사용해 온  명칭이다. 현대화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군의 행사 때마다 행렬 선두에 길잡이 헌병의 늠름한 모습은 꿈많은 어린이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위정자는 숱한 전사에 기록된 대한민국 헌병이 일본 군국주의 시대의 겐뻬이로 오해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재학 / 6·25참전유공자회 회장기고 군사경찰 헌병과 명칭인 헌병 대한제국 육군헌병조례 대한민국 건국

202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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